[롬복]길리 트라왕안 2,3 BALI

길리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평소에는 하지 않는 운동을 해보고자 아침 산책을 나섰습니다.ㅎㅎ

첫날 선착장에서 오른쪽으로만 움직였던지라 왼쪽편을 가보고자 슬렁슬렁 걸어가기

시작했어요.한 10분 정도 걸어가니 왼편동네에 도착!! 왼쪽편은 오른편과 달리 가게도 많고

시끌한 분위기더군요.

왼편동네도 어느정도 탐방을 마쳐가니 길끝즈음에 숲속길이 보이더군요.

오오~좀더 걸어볼까나아~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걸었는데......하아.....

섬 일주 했습니다...-_-

한시간 반정도 걸리더군요....아침땡볕에  죽는줄 알았어요...ㅜㅜ

한시간 정도 가니 돌아갈수 없는 상황이 되버려 거의 울다시피하며 걸었어요..쿠에엑~`

사막존이라고 할수있는곳도 있구요,소똥존도 있어요

꾸엑거리며 숙소에 돌아와 아침먹고 기절했습니다.

알마릭 리조트는 앞에 전용 비치가 있어서 오후에는 비치서 뒹굴거리며

스노쿨링을 했어요.바다에 물고기랑 산호가~~~~~아아아아아아~~~~~

니모는 못보고 니모 친구들은 많이 봤어요.^^

길리는 역시 고양이 섬이라 고양이들이 사방에 널부러져 있어요.

부르면 오고 애교도 핀답니다.ㅎㅎ 저희는 궁국의 육포로 고양이들을 사로 잡았지요.

오후에는 애프터눈 티세트가 나오는데 팬케익이 아주 맛나더라구요.

알마릭에서는 아침느즈막히 먹고 오후에 애프터눈티 먹고 2끼를 숙소에서 해결한후

저녁에는 슬렁슬렁 밥먹으로 돌아다녔습니다.

저녁에는 마침 녀삐라 녀삐 콘써트가 열렸어요.ㅎㅎ 밴드들이 와서 공연도하고

시끌벅적하니 매우 활기찬 저녁이었습니다.

여기는 시푸트를 많이 취급하는데 고기를 정하면 간단한 샐러드와 감자가 무료인곳이 많아요.

신기한것이 바닷바람이 하나도 짜지 않아 아무리 바람을 맞아도 컨티션이 좋아요,

저녁산책을 하다보니 식당중에는 영화를 틀어주는데 아바타를 상영하더군요.

시끌벅적하닌 활기찬 저녁을 뒤로하고 저희는 조용한 저희 동네로 컴백!!

길리에서는 한 일이 비치에서 뒹굴거린거 밖에 없네요.

평화로운 매일매일 이었어요.^^